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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BCEC(Brisbane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를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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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EC(Brisbane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를 방문하다



▲BCEC Great Hall Plenary    
ⓒ BCEC



● 먼저 만나보는 G20, BCEC를 방문하다


많은 도시들의 경쟁 끝에 호주의 브리즈번이 선택되었다그리고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G20 World Leaders Summit을 위해 벌써부터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다.지난 이틀간의 AIME행사 후 한 통의 메일을 받게 되었고 브리즈번으로 초대 된 멜번의 하늘은 Brisbane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를 방문했다전시회 일정이 있었지만 갑작스런 변경으로 전시회는 참석할 수 없었지만 BCEC의 구석구석과 자연적인 매력의 브리즈번만의 풍경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BCEC Exhibition Hall    ⓒ BCEC


호주의 주요 도시에는 전시박람회등의 행사들을 주최할 수 있는 센터가 설립되어 있다. 브리즈번에 있는 BCEC는 Brisbane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의 약자이다빅토리아 주 Melbourne에 있는 MCEC 또한 일맥상통하다현재 우리가 있는 멜번에도 Melbourne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 그리고 시드니다윈 등에도 설립되어 있다한국에 코엑스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이렇게 각 도시에 위치한 센터에서는 각각의 컨벤션 산업과 행사들이 개최됨으로써 호주에 다양하고 많은 이익의 창출 및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지난 AIME는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다. 참석했던 다양한 분야기업에서 종사하는 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소중한 인연 또한 맺을 수 있었다이번 호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컨벤션 센터 또한 AIME 행사를 통해 맺게 된 소중한 인연이다.




▲South Bank Pool, Brisbane     
ⓒ YOUNGMOK LEE 


브리즈번에 처음 도착하셨다면 행선지는 틀리더라도 시티가 목적지라면 센트럴 스테이션으로 가면 된다. South bank와 나란히 있는 Brisbane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또한 시티라고 보면 된다멜번의 컨벤션센터와 비슷한 형태와 구조로 되어 있었다다른 도시에 비해 아담했던 매력이 있는 브리즈번을 둘러보다 BCEC에 도착하였다.



● About BCEC


Brisbane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는 한 지붕 아래 동시에 여러 개의 큰 회의전람 및 각종 이벤트를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최고의 컨벤션 센터이다또한 중소규모의 기업회의 및 전문적 이벤트 또한 개최가 가능하다.

 

이 곳을 처음 계획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한 사항은 어떠한 유형이든지 진부한 과학기술 능력을 갖춘 컨벤션 센터 및 기능적인 융통성 어떤 복합성의 회의 또는 특별 이벤트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이상적인 개최지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자연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브리즈번 위치한 BCEC는 도심 비즈니스 지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the South Bank Parklands의 중심부에 있다이러한 BCEC는 4000여명이 제공하는 Great hall을 포함한 20개의 회의실을 갖추고 있는 이 곳은 총 20,000sq면적의 4개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 G20 5차 정상회의 때의 모습(대한민국, 서울)    


● About G20


2010년을 기억할 것이다우리나라에서 개최된 G20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G20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이런 국가적인 모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세계적인 선진국들이 참가하는 이 행사에 대하여 알아보자아래 G20에 대한 정보는 위키백과에 표기된 글들을 옮겨 놓았다.

 

G20(영어: Group of 20) 또는 주요 20개국은 세계 경제를 이끌던 G7과 유럽 연합(EU) 의장국에 12개의 신흥국주요경제국들을 더한 20개 국가의 모임을 나타내는 말이다아시아 금융 위기 이후 금융,외환 등에 관련된 국제적 위기 대체 시스템의 부재가 문제점으로 지적되면서, 1999년 9월 IMF 연차총회 당시 개최된 G8 재무장관회의에서 G8 국가와 주요 신흥시장국이 참여하는 G20 창설에 합의하였다. 1999년 12월 독일 베를린에서 처음으로 주요 선진국 및 신흥국의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가 함께 모여 국제사회의 주요 경제·금융 이슈를 폭 넓게 논의하는 G20 재무장관회의가 개최되었다.

 

이후 G20는 매년 정기적으로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회의를 주도해오다가 2008년 11월 세계 금융 위기 발생 이후 위기 극복을 위해 선진국과 신흥국간의 공조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정상급 회의로 격상되어 처음으로 미국 워싱턴 D.C.에서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다.[1][2] 2차 런던회의에 이어 3차 피츠버그 회의에서는 G20 체제로 전환되는 과도기인 2010년에 캐나다가 6월에 G8과 G20를 연계 개최하고대한민국이 11월에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G20 정상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3] 2011년 의장국은 프랑스이며, 2012년은 멕시코이고, 2013년은 러시아이다. 2011년 이후는 연 1회 개최된다.

 

현재 G20 구성원들의 인구를 합치면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2에 달한다또 이들 국가의 국내총생산(GDP)을 모두 합한 값은 전 세계의 85%에 해당하며세계 교역량의 80%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G20에서 결정되는 현안은 국제적으로 끼치는 경제 영향력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G20의 구성원은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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