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 (여성 only) Clayton south 독방 아시아인 오너(당장입주가능)
Clayton south의 Clayton station 까지 도보15분
버스 타면 더 빠름.
먼슬리 페이(월세) 이고, 주당 빌 포함 $210이라
월세가 $840입니다.
보증금은 1달치구요(이부분은 오너랑 직접 상의해보세요)
그 외에 추가요금 일절 없습니다.
공용주방 쾌적하고, 집기류 다 사용가능해서 주방 개인소지품 거의 필요없음. 화장실과 샤워실은 입주자분 포함 총4명이서 쓰게 됩니다.
입주는 여성분만 가능하실거지만, 오너분 남편분도 함께 사십니다(어마어마한 한국드라마 덕후시라 좋으신분^^)
건너편방에 오너 부부(중국계 타이/말레이시아 국제결혼) 두분 사시고, 옆방에 타이출신 대학생 쉐어생이 한명 있는데 이친구도 한국 케이팝 아이돌 되게 좋아해서 엄청 착하고 좋은친구ㅠㅜ 학업이랑 알바때문에 바빠서 주로 밤에 들어와요ㅎㅎ
장점은, 집안에서 신발 안신고,
깐깐한 아시아계 오너 밑에서 집이 쾌적하게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독방에 이불 다있는 침대랑 책상 및 장롱, 신발장 등 가구 다 있고
수납공간도 꽤 괜찮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넓은 다이닝테이블이 딸린 작은 정원도 있고,
온수도 진짜 잘나오고...집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집근처에 도보 10분도 안걸리는곳에 콜스 대형마트 있고,
아시아 식재료 마트 등 웬만한건 다 해결가능하구요,
태권도 도장도 있어요 재밌음..ㅎㅎ
가장 큰 장점은 버스정류장이 집 그냥 코앞에 있어서
직장 위치만 잘잡으면 저는 출퇴근시 정말정말 너무 편했습니다.
시티 다니기에도, 트레인 한번 타면 쭉 가니까 그점도 나쁘지 않았구요.
오너분들하고 친해지기 시작하면 먹을거 엄청 선물오 주세요.
그래서 타이푸드 처음 접해봄..ㅎㅎ 좋으신분들.
단점은, 1. 아무래도 오너분들과 같이 산다는점.
제가 출근하고 집에 없으면 방에 환기는 잘 시켜뒀는지
확인하러 종종 들어오십니다. (저 귀중품 다 대충 놔두고 다니는데 단한번도 건드신적 없고 오히려 종종 가구가 늘어요..ㅋ 어떨땐 바나나도 두고가시고..ㅋ저는 개인적으로 개이득이었습니다)
2. 밤10시 이후로 귀가시 오너에게 항상 연락을 해야해요.
연락이 없으면 평균적으로 밤10시 이후에는 이중잠금장치를 하십니다.
메세지만 제때 드리면, 내가 들어와서 이중잠금장치 하시면 됩니다.
3. 제가 느낀 최대 담점은, 지인 초대 절대 불가. 외부인 출입불가.
처음엔 그래서 외로웠는데,
어차피 친구만나러 내가 나가야하거나,
집주인분들하고 친해져보세요. 주인아저씨 한국드라마 덕후라서
한국인들하고 수다떠는거 엄청 좋아하십니다.....ㅋㅋㅋㅋㅋㅋ
이 3개 단점 빼면 너무 좋아서 여기서 장기거주 하고싶었는데
이제 세컨을 따러가야해서 다음 거주자를 찾습니다.
입주가능 기간은, 제가 곧 세컨 딸수 있는 잡을 찾아 타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한달안에 유동적으로 들어오실 수 있는 분을 찾고있는데,
혹시 당장 거주하셔야한다거나 하시면, 저도 주인분께 양해를 구하고,
이주하기 단 몇일간만 제 방에서 새 입주자분과 동침을(제가 바닥에서 자겠습니다) 하려합니다. 저랑 같이 겹쳐서 거주하시게 되는 기간동안은, 먼저 오너분께 보증금 납부해주시고, 저한테 하루 10불만 받겠습니다.
(어차피 제가 바로 나갈 가능성이 높아요)
인스펙션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오픈카톡으로 문의주시면 연락처 및 사진공유 가능합니다
쉐어양도
https://open.kakao.com/o/sgxGEJ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