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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행합시다

멜번 한인 예술 단체 MAT (updated version)

MAT 3 28966

안녕하세요

멜번 한인 예술 단체 MAT입니다


Melbourne Art Talk (MAT)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멜번에서 예술하는 사람들이 모이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필수] 나이 제한 20세 - 35세 (인원수 컨트롤 목적이니 이해해주세요!)


[선택] 아래중 하나라도 포함되는분

-음악 (보컬, 세션, 작곡, 한국음악 등) 

-연기 (연극, 뮤지컬, 카메라연기 등)

-연예 (배우, 가수, 모델, 텔런트 등)

-미술 / 무용/ 방송예술

-사진 / 디자인

-패션 /뷰티(미용, 메이크업 등) / 타투

-기획 (엔터테인먼트, 광고창작, 영상기획 등)

-그외 다양한 예술 분야 전공하신분


** 위에 해당하는 분야의 취미를 갖고 있거나 관심있으신 분들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조금더 MAT의 역사와 활동들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www.timesisa.com/news/view.html?skey=%B9%E9%C7%D1%BF%EF&x=0&y=0&section=9&category=16&no=19049


관심 있으시거나 문의할 내용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톡 주세요 :)))

Kakao ID: gwang4u

 

 

[Q & A]


Q-1.

"어느 한 분야에 전문적이지 않으면 참여할 수 없나요?"


A-1.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그저 예술에 관심이 있으신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M.A.T 내에 개설되어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모임들을 통해 서로의 관심사를 수시로 공유할 수 있고, 배우고 익혀나갈 수도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Q-2.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는 모임인가요?"


A-2.

현재까지 약 200명 이상의 멤버들이 MAT를 거쳐왔고,

현재는 약 100명 이상의 멤버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17번의 정기 모임을 가졌고, 곧 새롭게 이루어질 2기운영진과 몇 가지 규칙들을 통해 짜임새 있게 이루어 나가고 있는 모임입니다.



Q-3.

"예술 모임이라면 어떤 것을 하는 모임인가요?"


A-3.

어떤 프로젝트나 작품 등 예술 관련 활동을, 일면식도 없던 사람들과 갑작스레 만들어 나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정기모임'을 통해 친목을 다지기도 하고, 건설적인 이야기가 오가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열여섯 번의 정기모임을 가지기도 했구요.


또한 '벙(번개모임)'을 통해 시시때때로 다양한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현재 글쓰기 벙·노래방 벙·멜번 건축물과 역사 투어 벙·영상 벙·드로잉 벙 및 여행 벙·캘리그라피 벙 등이 개설되어 활동 중이거나 계획 중에 있습니다.


크게는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 활동을 함께하기 위해 준비하기도 하는데요.

'버스킹 프로젝트'와 '마켓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상중에 있습니다.



Q-4.

"예술을 핑계로 술이나 마시는 모임 아닌가요?"


A-4.

모임에서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저희 또한 하나의 모임이기 때문에 친목의 성격이 있는 '정기모임'의 경우에는 술이 배제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 목적없이 술'만' 마시는 모임은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프로젝트나 벙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겸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다 떠나서, 술 한 잔을 마시더라도 같은 예술 하는 사람들끼리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나누며 좋은 인맥들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1차적 목표입니다.

아울러서, 운영진들과 규칙을 통해서 술자리라 하더라도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5.

"예술 모임인데 왜 연령 제한이 있나요?"


A-5.

저희 또한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입니다.

저희는 그저 친목이 아닌, 더 짜임새 있고 구성진 모임을 꾀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정 부분의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령에 제한이 없을 경우 구성 인원이 갑작스레 많아지게 되어 통제하기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차근차근 연령층을 늘려나가고자 한 것이 저희 MAT 운영진의 생각입니다.

(기존에 20대만 모집하던 것에서, 이번 모집에는 더 연령층을 확대한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조를 다져나가며, 연령층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3 Comments
1155 2018.02.21 16:56  
200명이상이 거쳐갔는데 100명이 있으면
100명이상은 나갔다는 말인데 왜 100명이나 되는사람들이 나갔나요?
그리고 술마시는거 말고 하는게 있나요?
200명이 넘는 인원이서 17번 만나서 술마시는거 말고 뭐 했는지 궁금하네요
링크 들어가봤는데 버스킹1회 한거 말고는 아무것도 한게 없는 것 같네요
Q and A 에 있는것 처럼 예술을 핑계로 술이나 마시는게 아닌지
그냥 친목 단톡방 같은느낌이네요
거창하게 영어로 모임 이름 짓고 대장으로 군림하려고 하는게 아닌가요??
그럴바에 그냥 친목단톡방이라고 말하는게 나을듯
예술에 관심만 있는 정도로 다 가입 되면
누구든지 다 그냥 관심있다 그러고 가입하면 땡 아닌가
그런사람들 모여서 뭔 예술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지?
MAT 2018.09.09 15:39  
[@1155] 술만 마시는 모임 아닙니디. 그리고 저 술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버스킹은 한달에 한번이나 두번 정도 하면서 올해만 10번 넘개 한거 같네요.
마켓 전시회 시즌2 도 진행했구여.
다른 작은 벙들도 (그림 그리는 벙, 사진벙) 매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 진행하면서 비슷한 예술 취미가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모임도 하구여.
할튼 이런 뎃글도 관심이니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개인적으로 연락해주세요.
gopidi 2018.06.27 04:17  
영화 제작을 꿈꾸는 청년입니다 연락한번 드리고싶네요

gwang4u는 찾을수없다고 나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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